이창훈, '마이 러브' 스태프들에 파커 100벌 선행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탤런트 이창훈이 연말 선행천사가 됐다.
이창훈은 자신이 출연중인 SBS TV 인기 금요드라마 '마이 러브''의 스태프들을 위해 고급 파커 100벌을 선물했다. 이창훈이 선물한 파커는 자신이 모델 겸 사외초빙이사를 맡고 있는 주식회사 소리아노의 의류제품. 패딩보다 훨씬 고급의 닭털 다운조끼파커를 이창훈이 직접 골라 추운 겨울날씨에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최근 전달한 것.
이창훈은 15일 "황정민씨의 '밥상'소감처럼 배우들이야 차안이나 실내에서 대본보며 기다리고 있다가 나가서 연기하면 되지만, 밖에서 모든 준비 다하는 연출진 촬영팀 조명팀 등 스태프 선후배들을 보면 추운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서동요' 이래 7개월만에 '마이 러브'(정성주 극본, 정효 연출)에 출연한 이창훈은 드라마에서 네아이의 엄마이자 과부인 신애라의 고교동창으로 바람기는 있지만 속정깊은 남자주인공 조이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현재는 신애라와 헤어진 상태지만 오는 연말 해피엔딩으로 드라마를 맺을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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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은 자신이 출연중인 SBS TV 인기 금요드라마 '마이 러브''의 스태프들을 위해 고급 파커 100벌을 선물했다. 이창훈이 선물한 파커는 자신이 모델 겸 사외초빙이사를 맡고 있는 주식회사 소리아노의 의류제품. 패딩보다 훨씬 고급의 닭털 다운조끼파커를 이창훈이 직접 골라 추운 겨울날씨에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최근 전달한 것.
이창훈은 15일 "황정민씨의 '밥상'소감처럼 배우들이야 차안이나 실내에서 대본보며 기다리고 있다가 나가서 연기하면 되지만, 밖에서 모든 준비 다하는 연출진 촬영팀 조명팀 등 스태프 선후배들을 보면 추운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서동요' 이래 7개월만에 '마이 러브'(정성주 극본, 정효 연출)에 출연한 이창훈은 드라마에서 네아이의 엄마이자 과부인 신애라의 고교동창으로 바람기는 있지만 속정깊은 남자주인공 조이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현재는 신애라와 헤어진 상태지만 오는 연말 해피엔딩으로 드라마를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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