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20살이지만 만 나이로 청소년~’

[뉴스엔 이지숙 기자]
'해를 품은 달'의 '어린 연우' 김유정과 '어린 양명' 이민호가 2012년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유정 이민호가 5월 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2년 청소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1년간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꿈을 키우는 청소년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아래 홍보포스터 모델, 영상물 촬영, 가두캠페인 등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김유정과 이민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해 청소년들을 포함한 국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또래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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