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워커홀릭 김선아, 사표 던지고 사랑 이장우 살린다
2012-07-18 11:14:39
김선아 사장포기 후 사표 던진다 이장우와 애틋포옹
김선아가 사직서를 제출한다.
7월 18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아이두' 황지안(김선아 분)은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한다.
황지안은 지니킴을 떠나라는 염나리(임수향 분)의 종용에 끝내 사표를 내기로 결심한다. ‘지니킴’은 지안이 지난 15년간 자식처럼 아끼고 애인처럼 사랑하며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로 키워온 회사로 지안에게는 단순한 회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존재다.
콜라보레이션 경선에서 이기고도 미혼모라는 이유 때문에 일선에서 밀려나고 경쟁사로부터의 수억대 연봉 스카웃 제의를 받았음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회사에 남기를 결심했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황지안의 사직 결심이 더욱 충격적인 것이다.
특히 지난 회 황지안은 박태강과의 관계가 밝혀지면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미국유학을 앞두고 승승장구할 일만 남은 박태강의 미래까지도 발목 잡게 될 것이라는 염나리의 말에 충격과 함께 깊은 고민에 휩싸였다.
2012-07-18 11:14:39
김선아 사장포기 후 사표 던진다 이장우와 애틋포옹
김선아가 사직서를 제출한다.
7월 18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아이두' 황지안(김선아 분)은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한다.
황지안은 지니킴을 떠나라는 염나리(임수향 분)의 종용에 끝내 사표를 내기로 결심한다. ‘지니킴’은 지안이 지난 15년간 자식처럼 아끼고 애인처럼 사랑하며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로 키워온 회사로 지안에게는 단순한 회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존재다.
콜라보레이션 경선에서 이기고도 미혼모라는 이유 때문에 일선에서 밀려나고 경쟁사로부터의 수억대 연봉 스카웃 제의를 받았음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회사에 남기를 결심했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황지안의 사직 결심이 더욱 충격적인 것이다.
특히 지난 회 황지안은 박태강과의 관계가 밝혀지면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미국유학을 앞두고 승승장구할 일만 남은 박태강의 미래까지도 발목 잡게 될 것이라는 염나리의 말에 충격과 함께 깊은 고민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