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26)이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한 가요 관계자는 4일 "가인이 최근 싸이의 제안을 받아 '강남스타일'에 이은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며 "이번 주말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싸이는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포미닛의 현아를 출연시켜 화제가 됐다.
현아는 '강남스타일'의 후속곡인 '오빤 딱 내 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 싸이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춰 미국 언론과 싸이의 미국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의 관심을 받았다.
그로 인해 신곡의 뮤직비디오에도 인기 걸 그룹 멤버가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점이 초미의 관심사였다.
이 관계자는 "싸이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때처럼 여러 장소를 다니며 촬영하는데 가인은 임팩트 있게 몇몇 장면에 등장한다"며 "싸이가 가인을 따라다니는 모습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싸이는 오는 12일 '젠틀맨'을 발표하며 13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작비 30억 원을 투입한 공연 '해프닝'(HAPPENING)을 개최한다.
한 가요 관계자는 4일 "가인이 최근 싸이의 제안을 받아 '강남스타일'에 이은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며 "이번 주말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싸이는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포미닛의 현아를 출연시켜 화제가 됐다.
현아는 '강남스타일'의 후속곡인 '오빤 딱 내 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 싸이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춰 미국 언론과 싸이의 미국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의 관심을 받았다.
그로 인해 신곡의 뮤직비디오에도 인기 걸 그룹 멤버가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점이 초미의 관심사였다.
이 관계자는 "싸이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때처럼 여러 장소를 다니며 촬영하는데 가인은 임팩트 있게 몇몇 장면에 등장한다"며 "싸이가 가인을 따라다니는 모습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싸이는 오는 12일 '젠틀맨'을 발표하며 13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작비 30억 원을 투입한 공연 '해프닝'(HAPPENING)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