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멤버 앤디, 손진영, 쥬얼리 멤버 예원 등 스타들이 추석특집을 맞이해 애정촌에 합류한다.
SBS 한 관계자는 10일 오전 스타뉴스에 "현재 총 11명의 연예인들이 경기도 강화도 모처에서 '짝-스타애정촌'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짝-스타애정촌'에 합류한 멤버들은 앤디, 손진영, 조정식 SBS 아나운서, 이지훈, 주아성, 장동혁 등 남자 6명과 예원, 남경민, 노희지, 사희, 최은주 등 여자 5명이다.
특히 앤디의 애정촌 재방문이 눈길을 끈다. 앤디는 지난 2012년 1월 설날특집 '스타애정촌'에도 남자 4호로 출연했으며 최종 커플이 되진 못했다.
한편 '스타애정촌'은 '짝'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으로 추석과 설 때마다 방송하는 SBS 간판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앞서 지난 2월 설특집에서는 데니안, 이켠, 제이윤, 김민수, 박휘순, 김혜진, 정소영, 송은채(강은비), 안영미, 선우 등이 4기 멤버로 활약하는 등 많은 스타들이 애정촌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