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内容具体搬运如下 [엄마의 정원] 정유미-최태준 클럽에서의 아찔한 첫 만남 촬영 현장으로 *_* 안녕하세요 큐피터 쥬니입니다 오늘은 제가[엄마의 정원] 소식을 들고왔어요!!!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이 드라마 정유미-최태준 두 사람이 클럽에서의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고해서 그 현장에 쥬니가 함께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게요 꼬우꼬우 =3333
带上纯文字部分的封part1: [엄마의 정원] 정유미-최태준 클럽에서의 아찔한 첫 만남 촬영 현장으로 *_* 안녕하세요 큐피터 쥬니입니다 오늘은 제가[엄마의 정원] 소식을 들고왔어요!!!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이 드라마 정유미-최태준 두 사람이 클럽에서의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고해서 그 현장에 쥬니가 함께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게요 꼬우꼬우 =3333 --------- 현재 시각, 새벽 두시도 아닌 오후 두시 이 시간에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클럽에 모였을까요~?? ------------ 바로 [엄마의 정원]의 두 주연 배우, 서윤주(정유미)-차기준(최태준)의 아찔한 첫 만남 촬영이 바로 이 클럽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인데요 --------------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클럽 계단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있는 두 사람이랍니다 리허설인지 실제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호흡을 자랑하는 윤주와 기준 그런데 사실 이 날 배우과 스태프분들의 골치를 썩인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기준이 들고있는 저 파란색 트렁크인데요 기준의 트렁크 안에 들었던 물건들은 잠시 후에 알려드릴게요 -----------------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고, 계단에서 마주친 윤주와 기준인데요 기준이 끌고가는 트렁크에 그만 윤주언니의 치마가 걸려서 찢어지고 맙니다 실제 저런 일이 일어난다면 떠올릴 때마다 이불에서 발차기 하고싶을 정도로 부끄러운 상황이겠죠....ㅠㅠㅠㅠㅠ ------------ 흐어어어어엉 역시나 당황한 윤주언니 "뭐에요!!!"라며 클럽 음악을 뚫고나갈 정도의 큰 비명을 질렀는데요 그래도 화가 풀리지않는 윤주언니 기준과 실랑이를 하는데 그만 트렁크가 계단 밑으로 굴러떨어집니다 ------------ torr..........바닥으로 굴러떨어지다못해 열린 트렁크에 망연자실한 기준 ----------- 사실 기준의 트렁크 안에는 이렇게 형형색색의 속옷이 들어있었는데요 기준의 본업이 요리사가 아닌 속옷장수라고 해도 믿을법한 양의 속옷이 한가득 들어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문제의 이 트렁크..... 속옷들이 활짝 튀어나오도록 열려야 하는데, 트렁크가 열리지 않아서 NG 트렁크가 반만 열려서 NG 트렁크가 계단 중간에 멈춰서 NG 트렁크가 열렸는데 속옷이 하나도 안튀어나와서 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수차례 NG가 났는데요....... ------------ 그래서 꾸역꾸역 수차례 트렁크를 다시 들고 올라간 스태프분들 ------------- 속옷이 보다 잘 튀어나오기위해, 트렁크 속옷들과 고군분투 중인 스태프들의 모습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차례 NG를 지켜보신
part2: 수차례의 시도 끝에, 무사히 열린 트렁크!!!! 트렁크 속에있던 기준의 속옷들이 트렁크 밖으로 활짝 모습을 드러낸 걸 보니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그리고 왜 쥬니마저도 기분이 좋아지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이상한 사람 아님............. -------------- 그렇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엄마의 정원] 첫 촬영이랍니다 심지어 윤주 언니는 이 씬을 찍으면서, "지금까지 찍었던 씬 중에 가장 어려웠다." 면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하긴 트렁크가 움직이는 동물도 사람도 아니고, 생각하는대로 원하는대로 열리는 게 어디 쉬웠을까요 그래도 트렁크 씬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환하게 웃는 윤주 언니 모습을 보니 큐피터 쥬니도 괜히 실실 -------------- 그 다음은 곧바로 둘의 대사를 맞춰보는 윤주-기준인데요 감독님의 모니터를 하나하나 새겨가며 집중하는 윤주와 기준 둘다 너무 사랑스럽쟈냐 멋지쟈냐 ---------- 폭풍 집중력을 발휘하는 두 사람! 기싸움이 팽팽한 윤주와 기준인데요 눈에서 불꽃이 튀어나올 것 같아요 불꽃카리스마 ---------- 트렁크가 맺어준 두 사람의 기막힌 인연, 앞으로 윤주와 기준에게는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 정작 쉬는 시간에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연신 신난 두 사람이에요 벌써부터 이렇게 꽁냥꽁냥해도 되는건가요? 기준이 저렇게 웃으며 바라보는 상대가 저였으면 좋겠...........☆ ------------------ 이어진 촬영에서는 기준의 친구들이 말싸움+기싸움을 벌이는 윤주와 기준을 말리기 위해 출동했는데요 감독님을 선두로, 우르르르 달려 내려오는 기준의 친구들이랍니다 친절한_노감독님.jpg 몸소 뛰어나오는 재연까지 선보이면서, 배우들을 격려해주시는 감독님이세요 ----------- 기준의 친구들은 활짝 열려있는 기준의 트렁크와, 마주 서 있는 윤주와 기준을 보니 어리둥절하고요 --------- "무슨 일 있었던 거야?" 라며 기준에게 묻는 기준 친구 ------------ 그리고는 어느새 자리에 앉아 기준의 트렁크를 정리하는 친구들이랍니다 주섬주섬 형형색색 기준의 속옷을 주워담는 기준의 친구들 -------------- 이 때, 다시 등장한 우리의 노감독님인데요 +_+ -------- 기준의 친구들에게 "대사를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 속옷을 이렇게 이렇게 넣어야지~~~~" 라며 폭풍 설명을 하시더니, -------- 은근슬쩍, 기준의 친구 무리에 껴 계시는 노감독님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준의 친구라해도 믿........믿.....겠죠? 지금까
part1被度娘吞掉的部分 이 쯤되면 슬슬 짜증이 나실 법도 한데 "윤주, 느낌아니까~~ 이번엔 잘될거야!" "될 때까지 하면 돼. 언젠간 돼!" "오늘 안에는 되겠지" 라며 노홍철 오빠 저리가라 할 긍정의 힘을 보여주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part2 被吞部分: 기준의 친구라해도 믿........믿.....겠죠? 지금까지 웃을 일 가득한 [엄마의 정원] 촬영 현장 소식이었는데요 >.< ------ 오늘의 보너스 사진으로 쉬는 시간, 경건한 자세로 립밤 바르는 기준 군의 모습 올려드리면서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기준의 손가락이 되고 싶.....은 쥬니 *-_-* 특별기획 [엄마의 정원] 곧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