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들과 브라질行 "대한민국 화이팅"(종합)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월드컵의 땅 브라질로 향했다.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등 '힐링캠프' MC와 제작진은 12일 오후6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로 출국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분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간단한 오프닝을 마치고 곧바로 출국장으로 향했다.
앞서 이들 7명은 이날 오후5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 인근 촬영지에 모여 간단하게 오프닝 촬영을 마쳤다. 모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후 취재진 앞에 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포즈를 취하며 응원단으로서 자신의 임무를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현장에는 수십 명의 팬들이 몰려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수로와 김민종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 몰린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강부자와 이운재 역시 진지한 포즈로 파이팅을 외쳤다.
'힐링캠프'의 안방마님 성유리는 출국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로 전 MC를 맡은 한혜진의 남편인 기성용 선수를 뽑으며 "열심히 응원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수로 역시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8강에 간다면 국민들에게 더없이 큰 기쁨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간 소치 동계올림픽, 런던올림픽 등 굵직한 해외 스포츠 대회 현지로 날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던 '힐링캠프'는 이번에는 축구 사랑이 남다른 스타 4명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힐링캠프'가 브라질에서 어떤 월드컵 스타들을 만날 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새벽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으로 막을 연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약 한달 정도 기간 동안 최고의 축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고 기성용, 박주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월드컵의 땅 브라질로 향했다.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등 '힐링캠프' MC와 제작진은 12일 오후6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로 출국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분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간단한 오프닝을 마치고 곧바로 출국장으로 향했다.
앞서 이들 7명은 이날 오후5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 인근 촬영지에 모여 간단하게 오프닝 촬영을 마쳤다. 모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후 취재진 앞에 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포즈를 취하며 응원단으로서 자신의 임무를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현장에는 수십 명의 팬들이 몰려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수로와 김민종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 몰린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강부자와 이운재 역시 진지한 포즈로 파이팅을 외쳤다.
'힐링캠프'의 안방마님 성유리는 출국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로 전 MC를 맡은 한혜진의 남편인 기성용 선수를 뽑으며 "열심히 응원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수로 역시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8강에 간다면 국민들에게 더없이 큰 기쁨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간 소치 동계올림픽, 런던올림픽 등 굵직한 해외 스포츠 대회 현지로 날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던 '힐링캠프'는 이번에는 축구 사랑이 남다른 스타 4명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힐링캠프'가 브라질에서 어떤 월드컵 스타들을 만날 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새벽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으로 막을 연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약 한달 정도 기간 동안 최고의 축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고 기성용, 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