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PD
"현빈 씨도 캐스팅하기 전에 저녁을 한번 먹은 적이 있어요.
와인도 한잔하면서 이야기해보니까 뭐랄까요, 반듯하고 예의바른 남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표정이 밝고 장난스런 부분도 있는 거예요. 특히 웃을 때. 그렇다고 상스럽지도 않고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배우 캐릭터인 것 같아요.
품성도 좋고 성실한 게 현빈 씨의 매력인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연예인이 아니라 배우로서. 원체 신체적인 조건이 좋으니까
그런 품성만 버리지 않는다면 큰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현빈 씨도 캐스팅하기 전에 저녁을 한번 먹은 적이 있어요.
와인도 한잔하면서 이야기해보니까 뭐랄까요, 반듯하고 예의바른 남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표정이 밝고 장난스런 부분도 있는 거예요. 특히 웃을 때. 그렇다고 상스럽지도 않고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배우 캐릭터인 것 같아요.
품성도 좋고 성실한 게 현빈 씨의 매력인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연예인이 아니라 배우로서. 원체 신체적인 조건이 좋으니까
그런 품성만 버리지 않는다면 큰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