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싶이 을급으로 떨어진 우리팀이 다른팀의 자격 취소가 되면서 겨우 갑A에 다시 남게 되였음다. 을급을 차려고 준비했던 우리팀은 부랴부랴 갑급리그 잔류를 목표로 갑급에서 뛰게 됨다.
그램 그냥 목표로 했던 갑급 잔류만 할께지 <쓸데없이>갑급에서 막 쌩쌩 날아댕기메 갑급 우승을 해서 갑급리그 잔류가 목표이던 팀이 슈퍼리그에까지 들어오게됐음다.
작년에 갑급 거의다 이기는 경기만 하면서 갑자기 저포함한 많은 팬들이 욱 우리팀에 관심을 보이게 되였음다. 몇년간 우리팀을 잊고 살다가 다시 관심 가지신 분들도 있고 처음 우리팀 경기를 보시는 팬들도 있을껨다. 우리바는 대부분 다시 우리팀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더 많을게고 쭉 우리팀을 지켜보신 골수팬들도 많으심다.
작년 갑자기 점수벌이를 잘하는 갑급리그 경기만 보면서 눈높이가 높아져서 우리팀에 기대 또한 높아졌겠죠. 하지만 슈퍼리그는 갑급이랑 엄연히 차원이 다름잼다. 전 세계적으로 이름만 대면 똭 알아주는 어마어마한 거물들을 마구 담아오는데…
(라스베가스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일임다 -> 썰렁 유머타임)
아시다 싶이 우리는 이제 막 슈퍼리그에 발을 내 디디고 걸음마를 떼기시작한 팀임다.
다들 걸음마를 배워서 아시겠지만 첨에 걸을때는 무조건 넘어지는게 당연하겠죠. 한두번 넘어지는거도 아니고 여러번 넘어지지만 그리고 어른들 입장에서 넘어질 이유가 없는 타이밍에 넘어지고… 하지만 그렇게 자주 넘어지면서도 제자리에 주저앉지않고 툭툭 털고 다시 일어서서 걷다보니 나중에 달리고 뛰고 다 가능하잼다.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애한테 뛰여라고 요구하면 걷는거도 포기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님다?
그러니 우리팬들은 그런 아기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우리팀을 바라봤으면 좋겠음다.
넘어지면 괜찮다 울지말고 얼른 일어나서 다시 걸어라. 다 그러면서 크는거라고, 이번에 넘어진 원인은 손과 발의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이기에 다음에 그거 극복해야 안넘어진다 이렇게 상냥하게 조언도 해주면서…
지적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문제점을 얘기할때는 우리가 사용하는 바른말 이쁜말을 많이 사용해주십사하고 건의를 해봅니다. 얼굴을 보지 못하고 그냥 글만 읽는 사이버 공간이라 좀만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시면 쉽게 서로의 말을 오해하고 얼굴을 붉히게 됨다.
우리도 지지않는 경기를 보고 싶지만 선수나 감독진도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겜다. 그러니 적당히 비판을 하되 비난은 하지맙시다.
둥근 세상 둥근 축구 보면서 다들 둥글둥글 살아갑시다.
오늘도 변함없이 승리하자 연변!
그램 그냥 목표로 했던 갑급 잔류만 할께지 <쓸데없이>갑급에서 막 쌩쌩 날아댕기메 갑급 우승을 해서 갑급리그 잔류가 목표이던 팀이 슈퍼리그에까지 들어오게됐음다.
작년에 갑급 거의다 이기는 경기만 하면서 갑자기 저포함한 많은 팬들이 욱 우리팀에 관심을 보이게 되였음다. 몇년간 우리팀을 잊고 살다가 다시 관심 가지신 분들도 있고 처음 우리팀 경기를 보시는 팬들도 있을껨다. 우리바는 대부분 다시 우리팀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더 많을게고 쭉 우리팀을 지켜보신 골수팬들도 많으심다.
작년 갑자기 점수벌이를 잘하는 갑급리그 경기만 보면서 눈높이가 높아져서 우리팀에 기대 또한 높아졌겠죠. 하지만 슈퍼리그는 갑급이랑 엄연히 차원이 다름잼다. 전 세계적으로 이름만 대면 똭 알아주는 어마어마한 거물들을 마구 담아오는데…
(라스베가스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일임다 -> 썰렁 유머타임)
아시다 싶이 우리는 이제 막 슈퍼리그에 발을 내 디디고 걸음마를 떼기시작한 팀임다.
다들 걸음마를 배워서 아시겠지만 첨에 걸을때는 무조건 넘어지는게 당연하겠죠. 한두번 넘어지는거도 아니고 여러번 넘어지지만 그리고 어른들 입장에서 넘어질 이유가 없는 타이밍에 넘어지고… 하지만 그렇게 자주 넘어지면서도 제자리에 주저앉지않고 툭툭 털고 다시 일어서서 걷다보니 나중에 달리고 뛰고 다 가능하잼다.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애한테 뛰여라고 요구하면 걷는거도 포기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님다?
그러니 우리팬들은 그런 아기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우리팀을 바라봤으면 좋겠음다.
넘어지면 괜찮다 울지말고 얼른 일어나서 다시 걸어라. 다 그러면서 크는거라고, 이번에 넘어진 원인은 손과 발의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이기에 다음에 그거 극복해야 안넘어진다 이렇게 상냥하게 조언도 해주면서…
지적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문제점을 얘기할때는 우리가 사용하는 바른말 이쁜말을 많이 사용해주십사하고 건의를 해봅니다. 얼굴을 보지 못하고 그냥 글만 읽는 사이버 공간이라 좀만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시면 쉽게 서로의 말을 오해하고 얼굴을 붉히게 됨다.
우리도 지지않는 경기를 보고 싶지만 선수나 감독진도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겜다. 그러니 적당히 비판을 하되 비난은 하지맙시다.
둥근 세상 둥근 축구 보면서 다들 둥글둥글 살아갑시다.
오늘도 변함없이 승리하자 연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