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제 왕창 마셨잼다?^^
어제 경기는 결과만 놓고 보면 만족하는 경기인건 분명함다.
시작전에 친구들이랑 이번은 비길거야 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우리가 지더라도 골개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그냥 하나만 먹길~이랬음다 솔직히.
그런데 상반전에 헝다팀의 슛이 문대에 맞아서 튕기는걸 보면서 어? 우리 오늘 운이 괜찮은데 하는동안 우리 흐물넙적 쵈티브가 멋지게 선제골을 똭~
이럴수가~우리가 선제골을 넣다니~하면서 좋아하는거도 잠시,
방심은 금물 이말이 생각나 손에 땀을 쥐고 보는데 경기 거의 종료될때까지 선수들도 잘해줘서 오늘 설마 3점 얻는거야 하는 찰나에 상대가 우리 골문을 노크했음다.
남은 시간을 보니 추가시간 포함해서 그래도 4분이 있길래 수비를 잘하면서 하나만 더 넣자~스페인 포르투갈은 3분에 골이 두개 터지던데
경기는 그렇게 1:1로 종료되였습니다.
질거라고 마음 비우고 본 경기에서 1점을 얻어 너무 만족을 하는 반면 사람인지라 아쉬움은 분명 있었음다. 아 정말 아쉬워 이러면서 잠들었는데~
자고 깨니 아쉬워에서 남은경기는 어제처럼으로 바뀌였음다.
어제 경기가 아쉽고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우리 모든 팬들, 다들 아쉬운 마음 툭툭 털고 다시 힘차게 우리 건아들 응원을 시작합시다.
승리하자 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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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져? 전에는 경과를 보면 잘했다고 하시는분들한테 게임은 경과보다 결과로 말을 해야지 하더만 이번은 또 경과를 그렇게 따지는지? 아쉽고 답답한 마음은 우리보다 그걸 직접 체험하는 선수들이 더 심하지 않을까요? 그냥 보는 나도 이런데 직접 겪는 사람은 어떨지도 생각을 하면서 비난이 아닌 비판만 적당히 합시다. 머니머니 해도 우리 선수입니다. 우리 선수를 우리가 아껴야죠.
인테넷 공간에서 자꾸 비난하고 불만만 토로하시는 분들께:
나도 우리팀 아끼길래 잘해라고 욕하는데 내 생각도 표현을 못하냐구 언론자유시대에? 이럴수도 있지만 적당한 비판은 약이 되지만 비난은 약이 아닌 독이 됩니다.
나는 그냥 한마디만 했다 그러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마디 한마디가 여론을 만들고 그게 나중에는 이상한 방향으로 까지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안타깝고 아쉬운 맘에 하는 소리인건 잘 알겠지만 우리 될수록은 힘이 되게, 선수들 주눅들지 않게 응원을 합시다. 그게 팬들이 해야할 일 아닙니까?
어제하루도 우리 선수들 팬분들 다들 참 수고 하셨음다.
http://mp.weixin.qq.com/s?__biz=MjM5MjE5NTc5NA==&mid=502073004&idx=1&sn=421b4c5f6ea8b71a9f0deedc720edb98&scene=2&srcid=0618PMzMT6k9R7qRXz48v6kt
어제 경기는 결과만 놓고 보면 만족하는 경기인건 분명함다.
시작전에 친구들이랑 이번은 비길거야 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우리가 지더라도 골개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그냥 하나만 먹길~이랬음다 솔직히.
그런데 상반전에 헝다팀의 슛이 문대에 맞아서 튕기는걸 보면서 어? 우리 오늘 운이 괜찮은데 하는동안 우리 흐물넙적 쵈티브가 멋지게 선제골을 똭~
이럴수가~우리가 선제골을 넣다니~하면서 좋아하는거도 잠시,
방심은 금물 이말이 생각나 손에 땀을 쥐고 보는데 경기 거의 종료될때까지 선수들도 잘해줘서 오늘 설마 3점 얻는거야 하는 찰나에 상대가 우리 골문을 노크했음다.
남은 시간을 보니 추가시간 포함해서 그래도 4분이 있길래 수비를 잘하면서 하나만 더 넣자~스페인 포르투갈은 3분에 골이 두개 터지던데
경기는 그렇게 1:1로 종료되였습니다.
질거라고 마음 비우고 본 경기에서 1점을 얻어 너무 만족을 하는 반면 사람인지라 아쉬움은 분명 있었음다. 아 정말 아쉬워 이러면서 잠들었는데~
자고 깨니 아쉬워에서 남은경기는 어제처럼으로 바뀌였음다.
어제 경기가 아쉽고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우리 모든 팬들, 다들 아쉬운 마음 툭툭 털고 다시 힘차게 우리 건아들 응원을 시작합시다.
승리하자 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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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져? 전에는 경과를 보면 잘했다고 하시는분들한테 게임은 경과보다 결과로 말을 해야지 하더만 이번은 또 경과를 그렇게 따지는지? 아쉽고 답답한 마음은 우리보다 그걸 직접 체험하는 선수들이 더 심하지 않을까요? 그냥 보는 나도 이런데 직접 겪는 사람은 어떨지도 생각을 하면서 비난이 아닌 비판만 적당히 합시다. 머니머니 해도 우리 선수입니다. 우리 선수를 우리가 아껴야죠.
인테넷 공간에서 자꾸 비난하고 불만만 토로하시는 분들께:
나도 우리팀 아끼길래 잘해라고 욕하는데 내 생각도 표현을 못하냐구 언론자유시대에? 이럴수도 있지만 적당한 비판은 약이 되지만 비난은 약이 아닌 독이 됩니다.
나는 그냥 한마디만 했다 그러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마디 한마디가 여론을 만들고 그게 나중에는 이상한 방향으로 까지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안타깝고 아쉬운 맘에 하는 소리인건 잘 알겠지만 우리 될수록은 힘이 되게, 선수들 주눅들지 않게 응원을 합시다. 그게 팬들이 해야할 일 아닙니까?
어제하루도 우리 선수들 팬분들 다들 참 수고 하셨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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