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소지섭 언급 "일본서 인기 대단해, 팬들 울더라"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허각이 배우 소지섭의 인기를 입증했다.
허각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DJ 벤자민의 음악은 거꾸로 간다'에 출연했다.
이날 허각은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에 참석했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에 이런 배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팬들이 소지섭 씨 등장하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더라. 너무 좋아하더라. 공항을 빠져나갈 수가 없었다. 인기 대단했다"라고 전했다.
DJ 김창렬은 의외의 친분에 "소지섭 씨랑 가끔 만나기도 하냐"고 물었다. 이에 허각은 "좀 만나 줬으면 좋겠다. 헤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2년 소지섭의 미니앨범 '그렇고I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허각이 배우 소지섭의 인기를 입증했다.
허각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DJ 벤자민의 음악은 거꾸로 간다'에 출연했다.
이날 허각은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에 참석했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에 이런 배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팬들이 소지섭 씨 등장하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더라. 너무 좋아하더라. 공항을 빠져나갈 수가 없었다. 인기 대단했다"라고 전했다.
DJ 김창렬은 의외의 친분에 "소지섭 씨랑 가끔 만나기도 하냐"고 물었다. 이에 허각은 "좀 만나 줬으면 좋겠다. 헤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2년 소지섭의 미니앨범 '그렇고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