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까칠한 여의사로 안방극장 복귀
스포츠한국 원문 기사전송 2010-07-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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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까칠한 여의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연희는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챔프>(연출 박형기ㆍ가제)의 여자 주인공 김연우를 맡았다. 김연우는 완벽주의자를 지향하는 의사로 태릉선수촌 국가대표의 담당 주치의로 변신한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이연희의 캐릭터는 융통성이 없어 인간관계에 서툰 여의사다. 공부도 잘하고 까칠한 성격이었던 여의사가 선수들과 부딪히며 사랑을 알아가고 국가대표의 진정한 담당 주치의로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닥터 챔프>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와 선수들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스포츠와 의학 소재가 결합해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끝까지 달리면 결과에 상관없이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인생을 다룬다. 꿈과 희망을 다룬 착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연우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정겨운이 발탁됐다. 정겨운은 유도 국가대표 선수로 10년 전 최고의 유망주였지만 경쟁자에 가로막혀 국제경기에 출전을 못 하는 비운의 2인자 선수를 연기한다.
<닥터 챔프>는 <나는 전설이다> 후속으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스포츠한국 원문 기사전송 2010-07-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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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까칠한 여의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연희는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챔프>(연출 박형기ㆍ가제)의 여자 주인공 김연우를 맡았다. 김연우는 완벽주의자를 지향하는 의사로 태릉선수촌 국가대표의 담당 주치의로 변신한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이연희의 캐릭터는 융통성이 없어 인간관계에 서툰 여의사다. 공부도 잘하고 까칠한 성격이었던 여의사가 선수들과 부딪히며 사랑을 알아가고 국가대표의 진정한 담당 주치의로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닥터 챔프>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와 선수들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스포츠와 의학 소재가 결합해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끝까지 달리면 결과에 상관없이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인생을 다룬다. 꿈과 희망을 다룬 착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연우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정겨운이 발탁됐다. 정겨운은 유도 국가대표 선수로 10년 전 최고의 유망주였지만 경쟁자에 가로막혀 국제경기에 출전을 못 하는 비운의 2인자 선수를 연기한다.
<닥터 챔프>는 <나는 전설이다>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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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